06. 本末(본말)
子曰(자왈)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聽訟(청송)이 : “송사를 처리람에 있어
吾猶人也(오유인야)나 : 나도 남과 같으나
必也使無訟乎(필야사무송호)인저하시니 : 반드시 송사가 없게 만들고자 한다.”
無情者不得盡其辭(무정자불득진기사)는 : 진실함이 없는 자로 그 말을 다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大畏民志(대외민지)니 : 백성들의 뜻을 크게 두려워하기 때문이니,
此謂知本(차위지본)이니라 : 이것을 근본을 앎이라 이르는 것이다.
출처: https://hwalove.tistory.com/entry/대학-각론-06-本末본말?category=342054 [빈막(賓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