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됐어요. 이번 기회에 우리말처럼 널리 쓰는 북한말 세 가지를 알아볼게요.
'부시시한'은 '부시시하다'에서 나온 말로, '머리카락이나 털 따위가 몹시 어지럽게 일어나거나 흐트러져 있다'는 뜻의 북한말이에요. 우리말은 '부스스한'이 정확한 표준어이지요. '부스스하다'와 비슷한 말로는 '푸시시하다'는 말이 있어요. 또 '가재미'는 몸이 납작하고 두 눈이 오른쪽에 몰려 붙어 있는 생선을 이르는 북한말로 우리말은 '가자미'가 옳은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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