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임진다는 것의 의미!
"권력 비리 수사에 있어서 외압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이다. 수사하는
사람은 그렇다고 해서 징징대고
푸념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수사해 내야 한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명예훼손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내가 그냥 넘어가면 다른 국민들을
상대로 또 이럴 것이다. 그리고
장관이든 정부든 명백히 권력이
헌법이나 국민 무시하고 잘못하는
경우에, ‘당연히 말해야 할 때 당연히
말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몸 사리고 입 꾹 닫고 숨으니,
나라도 나서서 할 말을 하는 것이다."
"나는 아직 검사다!"
丈夫畢此願 始與螻蟻殊
장부필차원 시여누의수
대장부는 자기 뜻을 실현시켜야 하나니
비로소 땅강아지나 개미와 구별 된다
ㅡ 송宋 육유陸游 ㅡ
'신성대의 잠언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대의 잠언경[333] 부지깽이 시집 보내기! (0) | 2022.02.04 |
---|---|
신성대의 잠언경[332] 국방도 화천대유 천하동인! (0) | 2022.02.04 |
신성대의 잠언경[330] 얻어 먹는 놈은 부엌 먼저 쳐다본다! (0) | 2022.02.04 |
신성대의 잠언경[329] 갈라진 혀끝으로 부채질 한다! (0) | 2022.01.29 |
신성대의 잠언경[328]부엉이 날 새는 줄 모른다! (0) | 2022.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