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8일 오전 06:24 甁上綠楊三際夏 巖前翠竹十方春 병 속의 버들가지 언제나 여름 바위 앞의 푸른 대나무 온 세상이 봄 홍련암의 柱聯 bindol 2017.12.28
2017년 12월 24일 오전 05:38 自天祐之 吉无不利 http://cfile281.uf.daum.net/media/147105544E080146097BF5 bindol 2017.12.24
2017년 12월 21일 오전 05:46 子曰 書不盡言하며 言不盡義니 然則聖人之意를 其不可見乎아! 孔子께서 말씀하시었다 글을 가지고는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 드러낼 수 없으며 말을 가지고는 뜻하는 바를 다 드러낼 수 없다 그렇다면 聖人의 뜻은 끝내 알 길이 없는가? 繫辭焉하야 以盡其言하며 變而通之하야 以盡利하.. bindol 2017.12.21
천사의 말을 하면 천사가 되고 사람이 천사의 말을 하면 천사가 되고 사랑과 감사와 축복의 말을 하면 그 말 그대로 열매가 맺힙니다 <받은 글> bindol 2017.12.17
2017년 12월 17일 오후 07:33 學者 乃身之寶 學者 乃世之珍 배움은 사람의 보배이고 배운 사람은 세상의 보배이다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日月逝矣不我延 嗚呼老矣是誰之愆 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 있다 하지 말고 금년에 배우지 않고 내년 있다 하지 마라 세월은 흐르고 나와 함께 늙어지지 않.. bindol 2017.12.17
2017년 12월 15일 오전 08:52 求之不得 구지불득 : 구해도 찾지 못해 寤寐思服 오매사복 : 자나깨나 생각하네 悠哉悠哉 유재유재 : 생각하고 생각하니 輾轉反側 전전반측 : 잠 못 자며 뒤척이네 - 詩經 - bindol 2017.12.15
2017년 12월 14일 오전 07:13 有孚飮酒와 飮酒濡首 有孚于飮酒 无咎 濡其首有孚 失是 飮酒濡首 亦不知節也 믿음을 두고 술을 마시면 허물이 없거니와 그 머리까지 취하게 즉 술독에 빠지도록 마시면 믿음을 두는데 옳은 것을 잃으리라 술을 마시고 머리가 젖었다 함은 취해서 절제를 모른다는 뜻이다 공자는 飮酒濡.. bindol 20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