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226

NO.19 地澤臨卦

NO.19 地澤臨卦 臨 元亨 利貞 至于八月有凶 彖曰 臨 剛浸而長 說而順 剛中而應 大亨以正 天之道也 至于八月有凶 消不久也 象曰 澤上有地 臨 君子以敎思无窮 容保民无疆 初九 咸臨 貞吉 象曰 咸臨貞吉 志行正也 九二 咸臨 吉无不利 象曰 咸臨吉无不利 未順命也 六三 甘臨 无攸利 旣憂之 无咎 象曰 甘臨 位不當也 旣憂之 咎不長也 六四 至臨 无咎 象曰 至臨无咎 位當也 六五 知臨 大君之宜 吉 象曰 大君之宜 行中之謂也 上六 敦臨 吉 无咎 象曰 敦臨之吉 志在內也 201字 ``````````````````````````````````````````````````````````````````````````````````` 咸臨: 하늘의 은택과 함께 하되 뜻을 바르게 행한다 咸臨: 하늘의 은택과 함께 하되 부당함에 맞설 수 있어야 ..

study 2021.04.24

NO.24 地雷復 卦

NO.24地雷復 卦 復亨 出入无疾 朋來无咎 反復其道 七日來復 利有攸往 彖曰 復亨剛反 動而以順行 是以出入无疾 朋來无咎 反復其道 七日來復 天行也 利有攸往 剛長也 復 其見天地之心乎 象曰 雷在地中復 先王以至日閉關 商旅不行 后不省方 初九 不遠復 无祗悔 元吉 象曰 不遠之復 以脩身也 六二 休復 吉 象曰 休復之吉 以下仁也 六三 頻復 厲无咎 象曰 頻復之厲 義无咎也 六四 中行獨復 象曰 中行獨復 以從道也 六五 敦復无悔 象曰 敦復无悔 中以自考也 上六 迷復 凶 有災眚 用行師 終有大敗 以其國 君凶 象曰 迷復之凶 反君道也 / 217字

study 2021.04.20

대산선생 주역강해 / 重風巽 57

◈ [손손(巽巽) 중풍손(重風巽) (57)] ◉ (손괘(巽卦) 대의(大義)) ■ 괘명(卦名)과 괘서(掛書) 손(巽)은 상하고 거듭 바람(☴손)이 부는 상으로, 바람이 서로를 따라 합하듯 공손한 덕으로써 상대를 받아들여 한몸을 이루니 '중풍손(重風巽)'이다. 내외괘가 모두 손장녀로서 바람이 거듭 불어 손순히 합하듯, 두 몸 (기)이 더불어 하나가 되니 손이며, 입중궁 즉 중궁에 들어가는 뜻이 있다. ◆손 = 기 + 기 + 공 괘서로는 계속 나그네와 같이 떠 돌면, 용납하여 받아들이는 곳이 없으므로, 다시 본래의 처소로 되돌아가 쉬니 려괘 다음에 들어간다는 뜻의 손괘를 놓았다. 만물이나 인생의 여정도 그 과정이 다하면 본래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괘서상으로 57번째에 해당한다. 간기로 보면 57번..

study 2021.04.04

NO.64 火水未濟卦

◈ [離坎 火水未濟卦 (64)] ◉ (미제(未濟)괘 대의(大義)) ■ 괘명(卦名)과 괘서(掛書) 미제(未濟)는 물(☵감)위에 불(☲리)이 있는 상으로, 불은 위로 타오르고 물은 아래로 흘러 서로 사귀지 못하니 '화수미제'이다. 괘체 또한 모든 효가 위를 얻지 못하여 부정한 상태이니 미제이다. 미제는 삼음, 삼양이 모두 바른 위에 처해 있지 못하고, 내괘가 감수이므로 험난한데 빠져 건너지 못한 형국이며, 외호괘도 감수이므로 횡류하는 상이니 미제이다. 괘서로는 한 과정을 마치면 또 다시 시작하여 끊임없이 이어지듯, 물건이 가지런할 수 만은 없으므로 기제괘 다음 미제괘를 놓았다. 상경이 감, 리로써 마치고 있듯이, 하경은 감, 리의 교, 불교 상태인 기제, 미제로써 마치니, 감 리는 음양을 대표하는 선천적 기..

study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