螂丸集

无思也无爲也

bindol 2019. 2. 9. 18:13

易 无思也无爲也
寂然不動
感而遂通天下之故
非天下之至神
其孰能與於此


易은 생각함이 없으며 行함도 없으며
고요하여 움직임이 없으나
感應하매 드디어 天下의 일에 通하나니 
天下의 지극히 神靈스러운 이가 아니면
그 누가 능히 이에 참여하리오.

- 周易 繫辭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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