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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不見

bindol 2017. 12. 10. 21:31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람을 그리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 사람 떠난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 사람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一陣風來一陣香 / 彬乭



君不見         
黃河之水天上來  
奔流到海不復回 
그대는 보지 못 했는가
황하의 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힘차게 흘러 바다에 이르면 
다시 오지 못 하는 것을


그이름-연주곡.asx


posted by bin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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