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남원의 애수 / 박일남

bindol 2019. 3. 3. 10:32

  Welcome, friends! 반갑 습니다 - bindol -

 

남원의 애수 / 박일남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어이 잊을소냐 선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님이여 아~어느때 어느날짜 함께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posted by bindol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고넘는 박달재,한강 / 경음악 연주곡  (0) 2019.03.03
왈순 아지매 / 배창자  (0) 2019.03.03
감나무 골 / Various Artists  (0) 2019.03.03
기타부기 / Various Artists  (0) 2019.03.03
그여자가 날 울리네 / 육종길  (0) 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