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憤不啓, 不悱不發, 擧一隅不以三隅反, 則不復也
알려고 애쓰지 않으면 깨우쳐주지 않고,
애태우며 연습하지 않으면 거들어 주지 않는다.
한 모퉁이를 가르쳐 주었는데도 나머지 세 모퉁이를
알아채어 반증하지 못한다면 다시 말해주지 않는다
不曰如之何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
어찌할까 어찌할까 하면서 깊이 생각하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나도 어찌할 수가 없다.
※공자는 배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애써 가르치지 않았고,
역량 이상의 가르침을 주지 않았음을 분명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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