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心情報

능소화 곱게 핀 / 藝香 도지현

bindol 2019. 8. 5. 09:35

능소화 곱게 핀 藝香 도지현 산 자의 눈을 빌어 죽은 자를 볼 수 있는 그래서 더 처연케 아름다운 꽃 꽃이 피기 위해서는 그만큼 아픔을 인내하고 진한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 그 아름다움의 의미 눈으로 보다 가슴에서 먼저 보고 느껴야 하는 것을 기다림의 긴 시간 가슴 저린 그리움 안고 담장을 넘어야 하는 고달픔 자신의 명예를 위해 만질 수 없는 금기를 만든 고고한 아름다움을 지닌 꽃이여 *만지면 눈이 먼다는 속설이 있음 20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