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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그리고 사랑 | 고도원 편지

bindol 2019. 8. 22. 08:26
      집, 그리고 사랑 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워요. 집을 잃어 봐야, 집이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어서 더는 들어갈 수 없게 되어야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 되죠. 추억으로만 만족해야 해요. - 아니 에르노의《진정한 장소》중에서 - * 집을 잃어봐야 집을 압니다. 집이 얼마나 따뜻하고 고마운지, 얼마나 편안하고 소중한지 절감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잃어봐야 사랑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