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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컵의 물로 살아나왔다 | 고도원 편지

bindol 2019. 8. 26. 08:43
      반 컵의 물로 살아나왔다 그는 어떤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신이 주신 삶의 목적을 찾고, 나치의 잔학상을 폭로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래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루에 한 컵씩 배급되는 물을 반만 마시고, 나머지는 세수를 위해 아껴 두었고, 유리조각으로 면도까지 했다. 그리고 결코 낙담하거나 절망적인 말을 입에 담지 않았다. 그 덕분에 그는 끝까지 살아남아서 아우슈비츠에서 해방되었다. - 김재일의《멘탈경쟁력》중에서 - * '죽음의 수용소'를 쓴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입니다. 반 컵의 물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극한의 자리에서 살아나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자존감을 잃지 않으면 사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단 반 컵의 물로 몸을 닦고 수염을 깎으며 견디는 모습에서 위대한 생명의 불꽃을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