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可度思

莫予云覯 (막여운구) – 나를 보는 이가 없다고 말하지 말라  神之格思 (신지격사) – 신(神)의 이르름은  不可度思 (불가탁사) – 헤아릴 수가 없거늘  矧可射思 (신가역사) – 하물며 신(神)을 싫어할 수 있겠는가    (神이 이르는 때는 알 수 없으니 어찌 게을리 하여 공경치 않을 수 있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