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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엄마가 잘못을 저지른(commit a misdeed) 아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지탄을 받자(be condemned) 감싸고 돌기는커녕(rather than sticking up for him) 부모로서의 책임을 인정하고(admit responsibility as a parent) 아들에게는 속죄하는(expiate his wrong) 봉사를 하게 해 교훈을 주고 있다(give us a lesson). 영국 위럴에 사는 스테이시 로버트슨(39)씨는 얼마 전 회원 6만5000명을 둔 지역 범죄 감시단체의 페이스북에서 아들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be shocked to spot his photo). 다른 아이 몇몇과 함께 한 식당 앞에서 음식과 쓰레기를 내던져(throw food and rubbish) 길거리를 온통 어지럽혔다는 비난을 받으며(be accused of littering all over the street) 공개 망신을 당하고 있었다(be publicly shamed on it). 부모를 겨냥한(address their parents) 댓글도 달려 있었다. "얘들이 당신 자식이라면 퍽이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여느 부모 같으면 화가 나서 길길이 뛸(jump up and down with rage) 일이었다. 범죄를 저지른(make a score) 것도 아닌데 사진까지 올려가며 명예를 훼손했다고(defame his reputation) 고소 운운하며 난리를 쳤을(piss up a storm) 것이다. 이 엄마는 달랐다. 해당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다. 아들을 옹호하는(come to her son's defence) 내용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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