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즐겨 쓰는 고사성어 중에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말이 있어요. 지록위마란 '사슴을 ○○○ 말이라고 한다'는 뜻으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강압적으로 인정하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가르켜줘'라고 잘못 말하거나 '가리켜줘' '아르켜줘', 심지어 '갈쳐줘' '알켜줘' 등으로 잘못 말하는 경우도 있어요. "시곗바늘이 정각 12시를 가리키자 성당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우리 누나는 주말마다 고아원에서 수학을 가르치십니다." "팻말을 가리키면서 박물관을 찾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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