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친구야 나 어떻게 하지? | 웃음 천국

bindol 2020. 4. 24. 07:55




노처녀가 시집간 친구 집에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기...내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실은 유부남이야."

"그래? 그 남자는 자기 부인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


 



"응, 마누라는 얼굴도 보기 싫대. 집에 들어가기도

싫다고 하는 걸."

"그럼 뭐가 문제야? 눈 딱 감고 결혼해 버려!" 

"정말 그래도 될까?"


"그래! 사랑은 쟁취하는 거래잖아."


"하지만 그게 네 남편인데...."
"??!!"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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