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 music

길 / 최희준

bindol 2020. 5. 7. 06:04

※autopla - replay

길 (최희준) Tenor Saxophone 이응복.mp3

      Welcome, friends!

 

길 / 최희준 세월따라 걸어온 길 멀지는 않았어도 돌아보니 자욱마다 사연도 많았다오 진달래꽃 피던 길에 첫사랑 불태웠고 지난 여름 그 사랑에 궂은 비 내렸다오 종달새 노래따라 한세월 흘러가고 뭉게구름 쳐다보며 한시절 보냈다오 잃어버린 지난 세월 그래도 후회는 없다 겨울로 간 저 길에는 흰 눈이 내리겠지

posted by bindol




'random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속의 시계  (0) 2020.05.13
바다 일기 / 이해인  (0) 2020.05.09
길 / 경음악  (0) 2020.05.07
꽃이 피는 날에는  (0) 2020.05.05
당신이 최고야 / Various Artists   (0)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