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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사회1팀장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6·10 항쟁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896개의 단어로 구성된 기념사에서 ‘민주주의’를 53회나 언급했다. 죽음으로 민주화의 불을 댕긴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사망한 옛 남영동 대공분실 앞에서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숭고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고인이 된 민주 인사들과 자식들을 떠나보낸 부모들에게 훈장을 주는 대목은 뭉클했다. ![]()
노트북을 열며 6/11
최근 21대 국회가 개원하고 박병석 의장이 선출됐다. 그러나 그 자리에 제1야당 의원들은 없었다. 53년만의 단독 개원이다. 16대부터 출입하며 20년 가량 국회를 지켜봤지만 “협조 안 하면 우리끼리 할 거야”란 다수당의 으름장이 실현된 건 처음이다. 아무리 질긴 샅바싸움을 벌이더라도 늘 합의 정신이 존중되던 국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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