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화 special

두견새 우는사연 / 오설화

bindol 2020. 6. 24. 14:42
  두견새 우는사연 / 오설화
달 밝은 이 한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내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임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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