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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그림자 / 김광남

bindol 2020. 6. 25. 08:02
  고향의 그림자 / 김광남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 길래
초생 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서 추억의 내 가슴에 젖는다
연분홍 비단실 꽃구름 같이 내 고향 꿈이 어린다

posted by bin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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