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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댁 사공

bindol 2020. 6. 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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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댁 사공 / 이미자

실안개 소리없이 풀리는 소양강에
조각배 뛰워 놓고미련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한사코 오마던 그 님을 기다리네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posted by bindol

춘천댁사공_Chuncheon-wife rower 1969 이미자_Mija Lee.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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