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盟誓

비겁한 맹세 / 성채

bindol 2020. 6. 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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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겁한 맹세/ 성채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 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돌아서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 맺힌 내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posted by bin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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