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받들 만한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왜 꼭 ‘삼(三)’일까? 중국인에게 숫자 ‘三’은 철학적 의미가 깊다. 노자(老子)의 ‘삼인성호(三人成虎)’라는 성어도 있다. 세 명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외치면 남이 이를 믿게 된다는 뜻이다.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똑같이 하면 믿게 된다는 의미로 12월 대선 가도에 세 후보가 뛰고 있다. 공자님 말씀대로 그들 중 과연 우리의 스승은 있는 것인가? 그들은 혹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며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지는 않는가? 점점 헷갈리는 양상으로 대선이 치닫는 것 같다. [출처: 중앙일보] [漢字, 세상을 말하다] 三人行必有我師 <삼인행필유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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