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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대화 형태

bindol 2020. 9. 9. 06:40

◎ 피해야 할 대화 형태 ◎

 

 

피해야 할 대화 형태
오늘날 인간 관계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 대화의 빈곤>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대화>일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의사 소통이 열려 있고,
사랑이 식어진 곳에는 바르지 못한 대화에는 반드시
의사 소통이 막혀 있다.

" 우리가 피해야 할 바르지 못한
대화의 형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격렬한 화약 같은 말 -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이런 식으로 불 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시킵니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2. 침묵 - 침묵은 의심, 혼동, 추측, 경멸, 무관심,
냉정함을 상대방에게 전합니다.

침묵 속으로 빠지지 말고, 험한 말로 남을 침묵 속으로
빠뜨리지 마십시오

 

 

3. 실망시키는 말 - "어린애도 너보다는 낫겠다."
상대방의 잘못을 인식시키겠다는 의도로
이런 말을 하지만 이런 말은 태도 변화를 이끄는 데
가장 부적합한 말투입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어 보이나
나중에는 그 말을 아예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말을 할 때도 '녹음기 틀어 놓은 말'로
무시해 버립니다.

4. 빗대어 하는 말 -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도
남의 이야기인 것처럼 남을 끌어들여 말합니다.

선한 얘기는 그렇게 해도 좋지만 나쁜 얘기는
그렇게 하면 안 될 것입니다

 

 

5. 방어적인 말 - 불편한 말을 들었다고
대뜸 맞대응해서 짜증 섞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상대방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6. 감정 섞인 말 - 큰 소리, 화난 소리, 격렬한 소리,
극적인 소리도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감정의 솔직한 반영이라기보다는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나쁜 획책으로 보여집니다.

 

7. 너무 말을 많이 함 -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분위기를 장악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분노와 좌절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받은mail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