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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bindol 2018. 2. 24. 13:05

 
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변화하는 세계가 있을 뿐
이미 죽은 사람들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그들은 다른 이름으로 어디선가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원천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는 없다.
불멸의 영혼을 어떻게 죽이겠는가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늙는다.
그리고 언젠가 자기 차례가 오면 죽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늙음이나 죽음이 아니다.
녹슨 삶을 두려워해야 한다.
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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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ening Bells (저녁 종소리) ♬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종소리는 사라지고 행복했던 지난 날들
그리고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둠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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