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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는 기적을 낳는다

bindol 2020. 10. 31. 06:16

☆ 투지는 기적을 낳는다 ☆


미국 해군의 한 젊은 장교가 암에 걸려 의병제대를 하게 되었다.


그는 암으로 네 번이나 수술을 해야 했고,
그때마다 겨우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간신히 목숨을 연명했다.


네 번째 수술이 끝났을 때 의사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앞으로 보름밖에 살 수가 없습니다."


그에게 그 말은 바로 최후의 통첩,사형선고와 다름없었다.
그는 마지막 남은 보름이라는 시간을 결코 헛되이 보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제일 먼저 국회로 달려가

다시 군에 복무하게 해 달라고 청원했다.
너무나 간절한 그의 부탁에 국회의원들은 감명을 받았고,


당시 대통령이었던 트루먼(Harry S. Truman)은 그를
다시 장교로 복귀시키는 데 동의 했다.


그는 청원이 받아들여지자 예전보다 더

왕성한 의욕으로 일에 몰두했고 불타는

투지로 자신의 삶을 이어 나갔다.


자신이 환자임을 잊었다.
아니 환자라는 생각을 머리에 떠올리지 않고 오로지
맡은 일에만 열중하였다.


그렇게 약 보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지만 그는 죽지 않았다.
그렇게 또 한 달이 지나갔다.


그래도 그는 죽지 않았다.
피를 토하면서 쓰러져도 '나는 살 수 있다.'고 외쳤다.


1년이 지났다.
그래도 그는 살아 있었다.


오히려 암의 증세는 점점 사라졌다.
몇 년이 지나자 기적처럼 완치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해군장교가 미국 제 7함대 사령관으로 유명했던
로젠버그(Rosenberg)소장이다.


우리의 정신 속에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잠재능력이 깊이 자리 잡고 있다.


그 힘은 바로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강한 신념이요,
불타는 의지와 투지라고 할 수 있다.


사형 선고까지 받은 병자의 몸에서 병을 떨어지게 하는
인간 승리의 원천은 병마를 이기려는 정신력의 힘이다.


이렇게 '할 수 있다.이길 수 있다.' 고
굳게 믿으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


절망과 공포는 썩은 새끼줄을 뱀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마음속의 병이다.


절망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절망이 아니라
그를 두려워하는 자기 자신의 연약한 마음과 자세이다.


사람이 절망하는 이유는 닫힌 문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절망의 문 옆에 있는 작은 희망의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눈여겨보지 않는다.


열려 있는 희망의 문을 보라.
그 곳에는 새로운 세계가 놓여 있다.


그 문만 열면 모든 게 뜻대로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미래와 꿈이 있는 사람은 어떤 환경을 만나도 절망하지 않는다.


모든 어려움은 결국 해결되고 만다는 믿음과
투지를 갖고 열심히 일하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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