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易

[스크랩] 25_천뢰무망(天雷无妄

bindol 2018. 7. 14. 09:30

음양오행의 원리_주역/역경(周易/易經)


                    25_천뢰무망(天雷无妄)

 

无妄元亨利貞(무망원형이정) : <무망>은 크게 형통하고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其匪正(기비정) : 그 바르지 않으면 재앙이 있으니

不利有攸往(부리유유왕) : 갈 바를 둠이 이롭지 아니하니라.


彖曰(단왈) : 단에 이르기를

无妄(무망) : 무망은

剛自外來而爲主於內(강자외래이위주어내) : <강>이 밖으로부터 와서 안의 주인이 되니,

動而健(동이건) : 움직여 굳건하고,

剛中而應(강중이응) : <강>이 중정해서 응하여

大亨以正(대형이정) : 크게 형통하고 바르게 하니

天之命也(천지명야) : 하늘의 命이라.

其匪正有眚不利有攸往(기비정유생부리유유왕) : '기비정유생부리유유왕'은

无妄之往何之矣(무망지왕하지의) : 무망의 감이 어디로 가리오

天命不祐行矣哉(천명부우행의재) : 천명이 돕지 아니함을 행하리오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天下雷行(천하뇌행) : 하늘 아래에 우뢰가 행해서

物與无妄(물여무망) : 물건마다 무망을 주니,

先王以茂對時育萬物(선왕이무대시육만물) : 선왕이 성하게 때를 대해서 만물을 기른다.


初九(초구) : 초구는

无妄(무망) : 무망이니

往吉(왕길) : 감에 길하다.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无妄之往得志也(무망지왕득지야) : '무망지왕'은 뜻을 얻으리라.


六二(육이) : 육이는

不耕穫(부경확) : 갈지 아니해서 거두며,

不菑畲(부치여) : 새 밭을 일구지 아니해도 세해 된 밭이니,

則利有攸往(칙이유유왕) : 곧 가는 바를 둠이 이로우니라.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不耕穫未富也(부경확미부야) : '부경확'은 부하려 함이 아님이라


六三(육삼) : 육삼은

无妄之災(무망지재) : 무망의 재앙이니,

或繫之牛(혹계지우) : 혹 소를 매나,

行人之得邑人之災(행인지득읍인지재) : 지나가는 사람의 얻음이 읍인의 재앙이로다.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行人得牛(행인득우) : 지나가는 사람이 소를 얻음이

邑人災也(읍인재야) : 읍인의 재앙이라.


九四(구사) : 구사는

可貞无咎(가정무구) : 가히 바르게 함이니 허물이 없으리라.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可貞无咎(가정무구) : '가정무구'는

固有之也(고유지야) : 굳게 지킴이다


九五(구오) : 구오는

无妄之疾(무망지질) : 무망의 병은

勿藥有喜(물약유희) : 약을 쓰지 않으면 기쁨이 있으리라.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无妄之藥(무망지약) : '무망지약'은

不可試也(부가시야) : 가히 시험하지 못하니라.


上九(상구) : 상구는

无妄行有(무망행유) : 무망에 가면 재앙이 있어서

无攸利(무유리) : 이로운 바가 없느니라.


象曰(상왈) : 상에 이르기를

无妄之行(무망지행) : '무망지행'은

窮之災也(궁지재야) : 궁한 재앙이라



출처: http://hwalove.tistory.com/entry/25천뢰무망天雷无妄?category=343349 [빈막(賓幕)]

출처 : 석양길 나그네
글쓴이 : bindo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