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지금어디

콧날이 찡긋 / 함중아

bindol 2021. 5. 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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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 나의 사랑이
조그만 그 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 손 뿌리칠때 콧날이찡긋했네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와 나의 사랑이
소슬한 바람결에 마음이 변할줄은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 손 뿌리칠때 콧날이 찡긋했네

함중아와 양키스 - 콧날이 찡긋 198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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