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dol

粗喜今年勝去年

bindol 2018. 8. 7. 03:15

※粗喜今年勝去年
올해가 작년보다 나으니 그럭저럭 기쁘네.


※三庚日

三伏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俗節)로,
흔히 ‘복날’이라고 한다.


하지 후 셋째 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이라 한다.


한편 ‘복날에 비가 오면 靑山 報恩의 큰애기가 운다.’

는 말이 있다.
이것은 충청북도 청산과 보은이 우리나라에서는

대추가 많이 생산되는 지방인 데서 유래한 속설이다.

대추나무는 복날마다 꽃이 핀다고 하는데,
복날에는 날씨가 맑아야 대추열매가 잘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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