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란 미리 정해진 것이 아니다
兵不豫定無以待敵병불예정무이대적
計不先慮無以應卒계불선려무이응졸
전쟁이란 미리 정해진 것이 아니다. 적에 대비할 준비가
없고 계책이 생각보다 앞서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할 수가 없는 것이 전쟁이다.
-說苑을 읽고-
有備無患유비무환
로마 격언에 “사람들이여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는
말이 있다. “전쟁은 평화로운 틈을 노린다”는 말도 있다.
茶山선생이 일본에 대해서는 걱정할 것이 없다고 말한 기록이 있는데.
하지만 그가 죽고 60년이 채 안 되어서 1910년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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