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心情報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bindol 2018. 8. 7. 07:3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감 이정애
사랑이라는 이름을
불러 본지 언제던가
아련한 그 이름 
한걸음
또 한걸음
조심스럽게
조금씩
조바심내며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
그 소리에 익숙지 않아
뒷걸음쳐 보지만
어느새
자기 자리인 양
슬그머니 앉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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