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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숙의 노래 ,돌지않는 풍차,공항의 이별 / 트롯트 전자올겐 연주

bindol 2021. 7. 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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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숙의 노래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