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신성대의 잠언경 [011] 썩은 나무 벨 시간이 왔다?

bindol 2021. 7. 28. 09:03

箴 言 鏡
 
이제 썩은 나무 벨 시간이 왔다며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는 안철수      
또 적폐청산? 썩은 도끼자루로?
썩은 나무는 그냥 둬도 넘어지는 법!
지금은 새 나무를 심을 때! 
나무 심는 데는 도끼가 필요없지요!
 


 
人瘦尙可肥  士俗不可醫
인수상가비  사속불가의

 

 
사람이 말라도 다시 살찔 수 있지만
사람이 용렬한 것은 고칠 수 없다
 
  ㅡ 송宋 소식蘇軾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