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신성대의 잠언경[030] 추 법무장관의 비장한 이임사

bindol 2021. 7. 28. 09:51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장정을 마치고 물러나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비장한 이임사
 
“모든 개혁에는 응당 저항이 있을 수 
있다. 영원한 개혁은 있어도 영원한 
저항은 있을 수 없다” “그것이 우리가 
걸어 온 변함없는 역사의 경로이며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
 
아하! 그동안 민주주의 하셨구나?!  
아무렴요!  
개판 친 것도 개혁은 개혁이지요?!
       
 

惡影不將燈作伴  怒形常與鏡爲讐
악영부장등작반  노영상여경위수
 

 

못생긴 사람은 등을 들고 다니지 않고
화내는 모습은 늘 거울과 원수가 된다
 
ㅡ 청淸 이어李漁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