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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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죽은 아이들에겐 ''고맙다!''
유가족들에겐 ''아쉽다!''
會心之語 當以不解解之
회심지어 당이불해해지
無稽之語 是在不聽聽耳
무계지어 시재불청청이
마음으로 깨닫는 말은
해석하지 않아도 이해되고
황당무계한 말은
듣지 않으려 해도 들려오네!
ㅡ 명明 육소형陸紹珩 ㅡ
백기완 조문 간 文대통령
"세월호 진상규명, 유족 뜻대로 안돼 아쉽다"
공의도 분별 못하는 자가 대통령?
아무리 아이들 영혼 팔아 대통령이
됐다지만 그게 대통령이 할 소리?
아직도 자기 고객 입장에서
유불리만 챙기는 변호사?
아무렴! 변호사가 책임질 일은 없지!
변명, 핑계, 우기기로 변론해주고
제 이익만 챙기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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