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야바위판 바람잡이가 바람잡는 법!
“선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요새 돌아가는 것을 보니
거의 이긴 것 같다”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금만 지나면 올라갈 텐데,
한번 떨어졌다 올라가는 맛도
있어야 한다”는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믿는 구석이 따로 있나?
일부 여론조사기관의 박빙 지지율?
예상을 뒤엎고 근소한 차 승리?
거 봐! 내가 뭐랬어? 이긴다고 했지?
지난 총선 180석 예언한 유시민!
만약 당시 그의 예측(?)이 없었다면
국민들이 총선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그들만의 보다 정확한 여론조사
기법이 있었나보다 하고 수긍했을까?
사전투표 부정, 개표 조작 등
제기된 갖가지 의혹을 '설마!'로 덮고
그냥 넘어갔을까?
내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ㅡ 로날드 랭 ㅡ
'신성대의 잠언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대의 잠언경[089] '매너 없는 인간은 염치도 모른다!' (0) | 2021.07.30 |
---|---|
신성대의 잠언경[088] 장난은 지들이 쳐놓고? (0) | 2021.07.30 |
신성대의 잠언경[086] 윤석열 발광체 아닌 반사체! (0) | 2021.07.30 |
신성대의 잠언경[085] 메뚜기도 한 철? 약방 감초? (0) | 2021.07.30 |
신성대의 잠언경[084] 한을 품은 건지? 겁을 먹은 건지? (0) | 202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