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신성대의 점언경[118]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bindol 2021. 7. 31. 05:43


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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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4번이나 불러도 안나오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부르지도 않았는데 돌연 檢출석!
 
“제가 법사위원장을 맡으면 하늘이  
무너지기라도 하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신 서두를 필요 없다"던 
기모란 교수 靑방역기획관 임명!
 
'흑석동 투기'로 사임했던 김의겸 
전 靑대변인 열린민주당 금배지!
 
"아파트 환상 버리라"던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與부동산특위 위원장!
 
찌끄러기들 긁어모아 수사팀     
꾸려놓고 감히 '"최후의 만찬" 
운운하며 13명이면 충분하다는    
김진욱 공수처장! 
아무렴! 본디 설립 목적을 생각하면    
13명도 너무 많지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 재판 심리하다 
휴직한 김미리 부장판사 대신 
마성영 부장판사 배당! 
 
"지난 보선 때 졌다고 지금 
국민 약올리기로 복수하냐?"
 


 
積羽沈舟  群輕折軸
적우침주  군경절축
 


깃털도 쌓이면 배를 가라앉히고
가벼운 것도 많아지면 차축을 부러뜨린다
 
ㅡ 전국책戰國策 위책魏策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