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신성대의 잠언경[219] "어이없고 세상이 미쳐간다!"

bindol 2021. 8. 2. 06:25

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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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고 세상이 미쳐간다!"

 

"정치적 의도 없이 본인들이 다 

부인한 내용이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표현하고 풍자한 것뿐"

“윤석열 전 총장을 지지하는 열성  

팬들이 문제”라는 쥴리벽화 건물주!

 

표현의 자유?

지가 싸질러놓고 세상이 미쳤다고?

그렇게 잘났으면 제 얼굴도 그려넣지!

 

 

 

目短於自見  故以鏡觀面

목단어자견  고이경관면

知短於自知  故以道正己

지단어자지  고이도정기

 

 

눈으로는 자기를 볼 수 없기에

거울로 얼굴을 보며

지혜로 자기를 알 수 없기에

도리로 자기를 바로 잡는다

 

ㅡ 한비자韓非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