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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날이 찡긋 / 함중아

bindol 2021. 10. 7. 15:25
※autoplay - replay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나의 사랑이
조그마한 그 사연에 안녕히 떠날줄을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 처럼 차고도 뜨거운것
잡는 손 뿌리칠때 콧날이 찡긋 했네


함중아 ~ 콧날이 찡긋.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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