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신성대의 잠언경[337] 공짜 연애하더니 남의 꿈도 공짜로?

bindol 2022. 2. 8. 10:02

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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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연애하더니 남의 꿈도 공짜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꿈은 

노무현의 꿈이었고 문재인의 꿈이고 

저 이재명의 영원한 꿈!”

"이곳을 보면 언제나 그 참혹했던     

순간을 잊어버리기 어렵다.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을     

여러분도 기다리시느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무릎을 꿇고 흐느낀 이재명 후보!

   

반칙과 특권 있는 사람들은 

대장동에 다 모여 있더구먼!

노무현도 결국 반칙과 특권 때문에     

참혹해진 것 아닌감?

반칙과 특권에 대한 반면교사로 삼아

노무현 묘를 찾아 참회한 게 아니고? 

이심전심? 동변상련?

 

그러니까 반칙과 특권 없는 국민들을 위해 

대한민국을 몽땅 화천대유해 줄 테니 

반칙할 수 있는 특권을 나한테 다 맡겨달라?

아무려나 개꿈이라도!

꿈은 돈 주고 사야 효과가 있다는데?

쌀 한 가마니는 지고 갔어야지!

 

정치인의 꿈과 백성의 꿈이 서로 같지   

않으니 스물 여덟 글자가 무슨 소용!

 

 

國之語音  不相流通

국지어음  불상유통

 

나랏말싸미 서로 사맛디 아니할쌔

 

ㅡ 훈민정음訓民正音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