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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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연애하더니 남의 꿈도 공짜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꿈은
노무현의 꿈이었고 문재인의 꿈이고
저 이재명의 영원한 꿈!”
"이곳을 보면 언제나 그 참혹했던
순간을 잊어버리기 어렵다.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을
여러분도 기다리시느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무릎을 꿇고 흐느낀 이재명 후보!
반칙과 특권 있는 사람들은
대장동에 다 모여 있더구먼!
노무현도 결국 반칙과 특권 때문에
참혹해진 것 아닌감?
반칙과 특권에 대한 반면교사로 삼아
노무현 묘를 찾아 참회한 게 아니고?
이심전심? 동변상련?
그러니까 반칙과 특권 없는 국민들을 위해
대한민국을 몽땅 화천대유해 줄 테니
반칙할 수 있는 특권을 나한테 다 맡겨달라?
아무려나 개꿈이라도!
꿈은 돈 주고 사야 효과가 있다는데?
쌀 한 가마니는 지고 갔어야지!
정치인의 꿈과 백성의 꿈이 서로 같지
않으니 스물 여덟 글자가 무슨 소용!
國之語音 不相流通
국지어음 불상유통
나랏말싸미 서로 사맛디 아니할쌔
ㅡ 훈민정음訓民正音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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