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習帳

남 정희/ 길

bindol 2018. 11. 16. 19:00

남 정희/ 길

1}

돌아보면 지나온 길 아득 하지만

가야하는 앞길은 더욱 더 멀어

어데서 와서 어데로 가나 물어봐도

누구하나 아는 이 없는 끝없이

멀고먼 길 외로운 나의 길

첨부이미지

2}
지나버린 그 길목에 버린 사연들

생각하면 그때가 그립기만해

뒤돌아 보며 다시 또 보며

아쉬움을 자욱마다 남겨 놓으며

한없이 가야하는 외로운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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