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습할 한자는 '더하다 添 첨' 입니다.
'첨가(添加), 첨부(添附), 별첨(別添), 첨삭(添削)'등에 사용되는 글자 입니다.
'더하다 添 첨 = 물 氵 수 + 욕되다, 더럽히다 忝 첨' 입니다.
'물 水 수'는 물을 나타내는 부수 글자 입니다.
'욕되다, 더럽히다 忝 첨'은 죄인이 하늘을 쳐다 보기가 부끄러운 마음을 나타내어 '욕되다'는 뜻을 가진 글자 입니다.
그래서 물과 욕되다 가 결합하여 '더하다 添 첨'을 만들어 낸 것인데,
그 뜻은 죄인에게 물을 끼얹어서, 죄를 지어 벌을 받은 사람을 한 번 더
욕보인 것을 나타내어 ‘더하다, 덧붙이다’는 뜻입니다.
옛날 죄인을 압송하여 갈 때에 주위의 사람들이 길가에서 '오물'을 끼 얹는 것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물을 더하여 한 번 더 욕되게 하는 것을 나타내어 '더하다'는 것 입니다.
요즘에도 죄를 짓고 경찰에 압송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볼 때에 '더하다 添 첨'을 연상 하시면 쉽게 파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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