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습할 한자는 '듣다 聞 문' 입니다.
'신문(新聞), 소문(所聞), 견문(見聞), 수소문(搜所聞)' 등에 사용되는 글자 입니다.
'듣다 聞 문 = 문 門 문 + 귀 耳 이' 입니다.
'문 門 문'은 문을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문 중에서도 두짝 문을 나타냅니다.
'귀 耳 이'는 귀를 나타내는 부수 글자 입니다.
그래서 문과 귀가 결합하여 '듣다 聞 문'을 만들어 낸 것인데
그 뜻은 소리를 듣는 문(門) 구실을 하는 귀(耳)로 ‘듣다‘. 또는 문(門) 너머의 소리, 소식을 ‘듣다‘는 뜻입니다.
귀는 소식, 소리가 들어오는 '문'이라고 표현한 멋진 글자 입니다.
또한 문 너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듣는 것을 나타낸 글자 입니다. 소리를 듣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리를 들을 때 사람들의 행동을 잘 관찰하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행동이나 자세를 보고 표현한 것입니다.
문 너머에서 무슨 소리를 하나 문에 바짝 귀를 대고 집중하여 소리를 들어본 경험들은 대부분 하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소리를 집중해서 들을 때에 '듣다 聞 문'을 연상하시거나 귀를 만지시면서 좋은 소식이 들어오는 문이구나 하시면서 '듣다 聞 문'을 연상하시면 쉽게 파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