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dol

2017년 11월 30일 오전 05:20

bindol 2017. 11. 30. 05:26

橫看成嶺側成峰 遠近高低各不同
不識廬山眞面目 只緣身在此山中
횡간성령측성봉 원근고저각부동
불식여산진면목 지연신재차산중

이리 보면 고개요 저리 보면 봉우리라
멀고 가깝고 높고 낮음이 한결같지 않구나
여산의 진면목을 알지 못함은
단지 몸이 이 산중에 있기 때문이네

蘇軾 / 題西林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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