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백년의 길 / 이애란

bindol 2019. 2. 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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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이애란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청춘은 그대로인데 백년가는 이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누나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청춘은 그대로인데 백년가는 이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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