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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 웃음 천국

bindol 2019. 7. 29. 08:55



아버지와 아들. 

경상도 친구가 4학년 짜리

아들을 데리고 목옥탕엘 갔다.

온탕에 들어가 있으려니

아들녀석이 물었다.

"아빠, 안뜨겁나?"

"게안타, 들어온나."   

온탕에 풍덩 들어간 아들녀석  

"앗뜨거, 세상에

 믿을 놈 한 놈도 없다니까!"

아빠는 화가 났지만 여러사람

챙피해서 못들은 척 했다.

  

  

목욕탕에서 나오다 빵집에

들어가서 빵 다섯개를 사서

아들한테 두개를

주고 자신이 세개를 먹었다.

다 먹은 뒤 아들놈한테 물었다.

"이제 배 부르나?"

"두개 묵은 놈이 배 부르몬

세개 묵은 놈은 배 터지겠네!"

아빠는 또 챙피해서 못들은 척하고,

, 이놈 집에 가서 보자고

마음속으로 별렀다.

드디어 집에 들어서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아빠,

호되게, 죽지않을만큼 패면서 말했다  

"이 자석아! 애비한테 니 그게 말이가!"

 .

자식놈 왈  

"오냐, 때리라,

더 때리라, 때리 주기삐리라!

그치만 네 새끼 죽지

내 새끼 안 죽는다.

죽이삐리라!"



남편과 옆집아줌마


아내는 잠을 자다가 눈을 떠서
남편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는 계속 자는 척을 했다.
.
남편은 "나갈께요" 라고 말하며
옷을 걸치고 나가려 할때
아내는 큰 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


남편은 당황하며
"옆집 아줌마"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이 나쁜 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년 보다 못한게 뭐야!!!"
.
남편 말하길

 "뭐래는 거야? 금방 빼고 올께."
"뭐? 금방하고 온다구?
아이고 분해.
지금 나가면 다시 못들어와!
.
왜 나가?"
왜 나가냐구?"
그래...
여자는 소리를 바락 바락 지르며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
이때 남편 왈
.
.
"차 빼 달란다. 이 여자야!!"



 


.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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