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心情報

고기를 놓처 버린 까마귀

bindol 2019. 8. 31. 06:21

                  기를 놓처버린 까마귀

                   

                  19장 까마귀, 부정하고 시체를 먹는 새

                  허영심 때문에 먹이를 놓친 까마귀의 어리석음을

                  풍자한 설화 동물우화로 지략담에 속한다.

                  여우와 까마귀로도 불리며 주로 구전설화로

                  전승되고 있다.

                  까마귀가 어쩌다가 고기 한 덩어리를 얻게 되어

                  입에 문 채 나뭇가지에 앉았다.

                   

                  까마귀의 이미지 다시 생각하기

                   

                  마침 여우가 그 밑을 지나가다가 까마귀가 물고 있는

                  고깃덩어리를 보고는, 탐을 내어 빼앗을 궁리를 하였다.

                  여우는 까마귀를 쳐다보고 까마귀선생 내가 듣기에

                  세상에서 당신 소리보다 더 듣기 좋은 소리는 없읍니다.

                  그 울음소리를 한번만 들었으면 소원이 없겠읍니다.

                  라고 아첨하여 말했다.

                  귀여운 동물 배경화면, 여우 이미지 모음 :)



                  자기 소리가 흉하다는 말만 들어온 까마귀는 기분이

                  한껏 좋아져서 고기를 입에 문 채로 까아옥하고

                  마음껏 소리쳤다.

                  그 바람에 물고 있던 고기가 땅에 떨어지자,

                  여우는 얼른 고기를 주워먹고는 달아나 버렸다.

                   

                  귀요미동물, 페넥여우(Fennec Fox)이미지모음


                  이 설화는 이솝우화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된유형의 하나이다.

                  설화에 등장하는 두 동물 즉 이득을 얻기 위하여

                  마음에도 없는 아첨을 하는 간교한 여우와

                  자기 주제도 모르고 허영심 때문에 가진 먹이마저

                  놓쳐버리는 까마귀의 우둔함을 통하여

                  인간사회에 이해관계의 양상을 잘 보여준다.


                  개와 여우와 고양이의 삼파전[3]

                   

                  이 설화는 까마귀의 어리석음을 통하여 참된 자기 모습을

                  제대로 파악 분수를 지켜야 한다는 교훈적 주제를

                  담고 있다.

                  푸시킨과 소경 걸인(乞人)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항상 슬픈것,

                  모든것은 일순간에 지나간다.

                  지나 간 것은 다시 그리워 지는 것이다."


                  너무나 유명한 러시아의 국민 시인이자, 소설가인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일화(逸話)입니다.

                   


                  그는 모스코바 광장에서, 한 소경 걸인을

                  발견 했습니다.

                  한 겨울인데도 걸인은, 얇은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광장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벌벌 떨고 있다가,

                  사람들의 발소리가 나면, "한푼 줍쇼,

                  얼어죽게 생겼습니다" 하면서 구걸을 했습니다

                                              

                  그의 모습은 가련 했지만, 모스코바에

                  그런 걸인은 셀수 없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그에게 특별히 동정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푸시킨"만은 줄곧 그를 주의 깊게

                  지켜보다가 이렇게 말 했습니다.


                  "나 역시 가난한 형편이라, 그대에게줄 돈은 없소.

                  대신 글씨 몇자를 써서 주겠소,

                  그걸 몸에 붙이고 있으면 좋은 일이 있을거요.

                  " 푸시킨은 종이 한 장에 글씨를 써서 걸인

                  소경에게 주고 사라 졌습니다,

                   


                  며칠 후 푸시킨은 친구와 함께 다시 모스코바

                  광장에 나갔는데,

                  그 소경 걸인이 어떻게 알았는지.

                  불쑥 손을 내 밀어 그의 다리를 붙잡았습니다.

                   


                  "나리, 목소리 들으니, 몇 일전 제에게 글씨를

                  써준 분이 맞군요.

                  하나님이 도와서 이렇게 좋은분을 만나게

                  해 주셨나 봅니다.

                  그 종이를 붙였더니 그날부터 깡통에

                  많은 돈이 쌓였답니다."

                   


                  이 말을 들은 푸시킨은 빙그레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 소경 걸인은 붙잡은 다리를 놓지않고 물었습니다.

                  "나리, 그날 써준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지요?"

                  "별거 아닙니다. 겨울이 왔으니,

                  봄도 멀지 않으리라." 라고, 썼습니다,


                  사람들은 이 걸인을 보고 느꼈을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처참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이다.

                  봄을 기다리는 이 사람은 도와줄 필요가 있다"

                  라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비루(鄙陋)한 삶!

                  그런 삶을 담담이 받아들이면서도,

                  미래의 기쁜날을 향한 소망을 간직 할 것을

                  일깨웠던 일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