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chickens come home to roost'라는 표현이 있다. roost는 닭장 안 횃대를 뜻하는 것으로, 나쁜 행동이나 저주(bad deeds and curses)는 그 짓을 한 사람에게 되돌아온다는(return to their perpetrator) 말이다. 그래서 '누워서 침 뱉는다(spit while lying facing up)' '뿌린 대로 거둔다(reap as one has sown)' '자업자득(well-earned punishment)' 의미로 쓰인다.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이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정책을 비판하면서 제목으로 달았다. "개인에게 편중된 외교의 단점(downside of personalized diplomacy)은 그 개인이 약화하면(be debilitated) 외교 역시 그런 꼴이 된다는 사실이다. 트럼프는 김정은을 위협도 하고 어르기도 하면서(threaten and coax) 북한 문제 해결 어음을 남발하고 대북 외교를 개인 소유물처럼 다뤘다. 그 어음 만기가 닥쳤다(come due). 대가를 치러야(pay the price) 할 형편에 처했다.
트럼프가 탄핵 위기에 처한(be on the verge of impeachment) 상태에서 미·북 실무회담이 스웨덴에서 열렸다. 북한은 이번에도 실패시킬 준비가 돼 있었던 듯하다(seem set up to fail). 미루고 미루다가 단 하루만 하겠다고 했다. 그러더니 이내(soon afterwards)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 발사 성공을 발표했다.
|
'新聞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소문 포럼] 또 벤치클리어링 할 건가요 의원님들? (0) | 2019.10.15 |
|---|---|
| [김진국 칼럼] 야당 같은 무책임 여당, 소는 누가 키우나 (0) | 2019.10.15 |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72] 게슈타포 신설이 개혁이라니… (0) | 2019.10.15 |
| [특파원 리포트] 駐獨 미군에 보내는 러브콜 (0) | 2019.10.15 |
| [류근일 칼럼] 10월 국민 저항운동이 소망을 보여주었다 (0) | 201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