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노처녀가 있었는디...☆
너무나 몬생겼다보니까......!! 맛선을 여러번 보아도 퇴짜라 남자는 사귀고 푼디 암두 안쳐다바~~~!!! 가고푼 시집도 몬가고 신세 한탄 하면서 자살 시도도 수십번 생각하엿다....!! 그러나 오늘은 독한 마음을 먹엇다 " 살면 뭘해!! 에잇!! 옥상으로 올라가 눈찌끈 감고 뛰어 내렷다
그란디, 하필이면 지나가는 바나나를 가득 실은 트럭위에 폭삭 떨어졋다.... 노처녀는 여기가 저승인가...생각하고 눈감고 두손으로 한참 엉금 더듬거렷다 히야~ 그란디 온통 거시기 천지가 아닌가~ 황홀경에 빠진 노처녀 한마디 한다~~
☆ ☆ ☆ ☆
" 이러시면 안됩니다~~~ 줄 좀 서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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