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dol

기다리는 이유 / 藝香 도지현

bindol 2020. 2. 21. 09:49

기다리는 이유 ...藝香 도지현 이젠 거둘 때도 되었건만 거두지 못하는 건 아직 내 가슴속에 살아 꿈틀거리기 때문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무어라고 대답할 말은 없지만 내 사유 속에 맴돌고 있는 올 것이란 예감이 있기에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자꾸만 부정하고 싶어 지는 건 아직 남은 미련, 큰 자릴 차지해 해가 지고 밤이 되어 다시 새 아침을 맞이 해도 신념은 부동으로 머물고 또 기다리는 자세로 돌입하는데